[잠실 키자니아]재밌는 직업 체험

https://www.kidzania.co.kr/intro

 

 

 

키자니아, 멋진 어린이들의 나라

 

부모님들은 주말마다 아이와 어디를 가야하는지 고민하지요?

키자니아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많은 편이라서 평일에 다녀오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 

 

키자니아는 운영시간이 나눠져 있습니다.

오전 10시 ~ 15시

오후 15시 ~ 19시 30분

종일권 10시 ~ 19시 30분

 

(이미지 출처: 키자니아 홈페이지)

 

 

항공권 티켓을 주고요, 이것을 가지고 키자니아에 입장합니다.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소방서로 바로 갔어요!

벌써 아이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소방차를 타고 거리를 지나서 화재 현장으로 갑니다. 아이들 수준에서는 꽤나 실감나는 것 같아요.

모두 진지하게 임합니다. 

 

 

멋지게 임무를 마치고 이번에는 우유로 치즈를 만드는 서울우유 공장으로 갑니다.

 

여기서도 좀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아이들 코스튬하듯이 사진 찍어 주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치즈체험을 하러 갑니다. 

 

치즈 체험 종료 후 이번에는 롯데 초콜릿 공장으로 갑니다.

 

 

 

열심히 초콜릿을 만듭니다. 무언가 진지하게 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어요.

 

 

 

 

다음은 오뚜기 라면공장으로 갑니다. 끝없는 노동현장~

 

손에는 초콜릿 공장에서 받은 초콜릿이 들려 있네요. 

 

설명 후에 만들기를 합니다. 

 

 

다음은 농심 새우깡 공장으로 갑니다. 

 

새우깡 반죽을 만들고 기계에서 튀겨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찰 체험도 있었고요.

마지막으로 치과 의사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종료 시간 직전에 겨우 들어갔습니다.

마네킹이 누워있고 치과 치료를 해보는 것이었어요.

 

 

 

 

치과 체험을 마치면 카드도 주고요.

 

스스로 돈 벌었다고 뿌듯해하네요! 액수가 적어서 키자니아에서 무언가 사기엔 너무 부족했어요. 

 

키자니아 서울 사람 많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넘넘 즐거워했답니다!

 

아이들이 일하고 받아온 간식을 먹고, 추가적으로 가운데 식당이 있어서 거기서 먹었습니다. 

 

다음에 평일에 한 번 더 방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