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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국1년살기 (4)
Arikhan
아이는 미국 pre k에 다니고 있고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데리고 자주 다니는데요. 그 중에 한 곳이 동물원입니다. 가는 도시마다 동물원이 잘 되어 있고 특히 annual pass가 잘 되어 있고 저렴해요ㅡ 여기서도 애뉴얼 패스 연간회원권을 끊고 자주 갑니다. 여러번 가도 아직 재미있어 해요. 놀이터 식당 물놀이터 기차도 있어서 꼭 동물을 보지 않아도 갈 만 하고요. 이날은 특히 사자가 활발히 활동 하고 있었어요. 거의 우리를 노리는 듯한 눈빛이어서 진짜 무섭더라고요. ㅎㅎ 으르렁 거리며 우리 아이를 쳐다보는 사자..... 집에 와서는 레고 랜드에서 사온 트리를 조립해 보고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이렇게 눈이 쌓이면 나가기가 힘듭니다...ㅋㅋ 근데 밤에는 이래도 아침에 보면 제설작업이 너무 잘..
남편은 일 때문에 미국에 있고저는 육아로 인해 한국 미국을 엄청 반복하면서 지내다가세 가족이 새로운 주에서셋이 미국 1년 살이를 하게 되었어요.남편은 먼저 주를 건너 이사를 해서 집을 구해 놓고저와 아이는 한국에서 지내다가 들어가게 되었지요.비자는 일하는 남편의 배우자 비자였어요.본래 계획은 최소 3년 살고이후 가능하면 영주도 생각했었는데어쩌다보니 딱 1년 살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미국 가서 살겠다 마음 먹으면 한국에 자리가 생기고한국에서 살고 싶을 땐 미국으로 가야하고인생이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그래도 지나고 보면 새로운 주에서의 만 4세 5세를 보냈던 1년 살이가 참 좋았어요.벤앤제리 아이스크림 맛으로는 최고!다양한 맛이 있고 철학이 있는 아이스크림 회사라 자주 구매하게 되네요.역시나 진한 ..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바로 체크인을 합니다. 거주하러 가는 것이라서 짐이 많습니다. 이민 가방에 꽉꽉 채워 갑니다. 저의 동행자는 아들 한국나이 6세. 약간 신이나 보입니다. 라운지로 갑니다. 넘 한적하네요. 주스와 간식 보고 신난 어린이- 빵 음료 술 커피 맥주 등이 있고 샤워실도 잘 되어 있어요. 속이 불편할까봐 간단히 먹게 되네요. 큰 차이는 없지만 비즈니스로 통로가 따로 있으니 요 길로 들어갑니다. 넓은 좌석이라 마음이 편안하고 장거리 아이 동반이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아이는 10번 넘게 비행기를 타본 아이지만... 의미있게 기억하는 건 이번일 거 같아요 이것도 너무 어려서 금방 잊어버릴 거 같긴 합니다. 식사 메뉴 확인 후 선택을 뭘로 할지 생각해 보고요. 한국에 인사를 하고 떠납니다. 미리 어플로..
미국과 한국을 왔다 갔다 하며 생활을 했었지요. 오래된 아파트에 있다가 새로 지은 아파트로 이사를 했었습니다. 아이와 3인 가족인데 1 bed room으로 이사를 했고요. 조경과 수영장이 넘 예쁘게 잘 되어 있던 곳이었습니다. 하늘 빛이 예술입니다. 애기 키우다 보니 매일 마트를 가는 것 같아요. 저희는 미국에 연고가 없고 이민을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트 집, 마트 집,, 도서관,, 정말 아기 데리고 갈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인 것 같아요. 타겟, 코스트코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 같아요. 가끔 가는 쇼핑센터에 Johnny Rockets 버거 맛있습니다. 역시 쉐이크 먹어줘야 하고요. 이러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네요. 여행으로 온 것이 아니라 남편 뒷바라지를 하면서 아이를 키워야할 땐, 참 따분하고 지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