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khan

디즈니 크루즈는 공홈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https://disneycruise.disney.go.com/ Cruises, Family Cruises & Disney Vacations | Disney Cruise LineDiscover what sets Disney Cruise Line apart. Explore award-winning family cruises featuring world-class entertainment, modern amenities and legendary service to worldwide ports of call in The Bahamas, the Caribbean, Alaska, Europe, Mexico, Canada and more.disneycruise.disne..

디즈니 크루즈 마지막 날 밤에는 선상 파티가 열려요. 디즈니크루즈마다 컨셉이 있는데 디즈니 크루즈 드림은 해적 컨셉이에요. 숙소마다 해적 손수건을 하나씩 나눠줘서 기본적으로 스카프를 매고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해적 코스튬을 합니다. 미리 준비해 가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시작 시간 전에 자리를 잡고 앉아야 해요. 큰 화면으로도 공연 장면이 나오긴 합니다. 역시나 고퀄 그리고 놀랄만한 해적의 등장 넘 멋있었어요. 진짜 공연까지 다 끝나고 댄스파티도 하고 진짜 진짜 마지막에 폭죽을 바다 한 가운데서 터뜨려 주는데 폭죽도 짧지가 않고 정말 화려하고 크게 터뜨려 줘서 넘 멋졌어요. 이 바다 한 가운데서 이런 장면이란~ 그러나 아이는 무섭다고 남편이랑 숙소로 가버려서 ㅜ 혼자 봤답니다. ㅎㅎ 아쉬..

출발할 때 디즈니 공연 커튼콜 바하마 도착 디즈니섬에사

룸에서 편하게 디즈니 만화를 보며 휴식을 즐기는 아들래미~ 내복도 일부러 car 캐릭터 옷을 입고 왔어요. 요런 옷들 챙기는 거 필수 였어요~~디즈니 크루즈 룸에서 만화를 보는 모습. 밤새 달려 디즈니 섬에 도착♡ 이 섬은 Castaway 섬인데 디즈니크루즈 이용객만 올 수 있는 디즈니 섬이에요. 예뻐 보이는 섬~ 섬이 이런 모양으로 되어 있는 건 일부러 이렇게 조성을 한 것 같았어요. 저 작은 섬 때문에 파도가 엄청 잔잔하고 바닷속 물고기나 해초 산호도 다 조성한 것 같았어요. 에머랄드 빛 바다입니다. 놀기 너무 최적화된 물살과 깊이에요.엑티비티는 미리 신청할 수 있고 추가 요금이 있기도 해요. 의자 식사 음료 수건 조끼 다 기본 제공입니다. 천국이죠... 물고기도 정말 많았어요. 디즈니 섬 포토 스팟..

마이애미에 도착해서 디즈니크루즈 드림을 타러 갔어요. 항구로 가면 엄청 많은 크루즈들이 정박해 있어요. 회사들 마다 크루즈 승선 장소가 있고 크루즈가 엄청 거대하고 많아서 항구도 엄청 큽니다. 해당하는 크루즈 타는 곳으로 찾아서 가면 됩니다. 줄을 서서 체크인을 하고 어린이들은 개인정보가 담긴 팔찌를 주는 데 아마 미아가 됐을 때 찾아줄 수 있는 거 같아요. 타자마자 위로 올라가서 식당이랑 수영장이 있는 장소로 갔네요. 한국 사람은 거의 못본 듯해요. 이제 곧 출발한다니~ 설레는 순간이었어요. 출발 전부터 숙소에 짐 풀고 바로 올인클루시브에 포함 되어 있는 식사를 해봅니다. 햄버거 피자 위주로 제공하는 수영장 옆 식당에서 요기를 해봅니다. 디즈니크루즈는 어플이 있고 거기에 스케줄 프로그램 식사 일정 등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USC 내에 한국학 연구소에 가봤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가족들이 실제 거주했던 역사적 장소여서 가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문이 잠겨 있었어요 ㅠ 내부에는 들어가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캠퍼스를 둘러보고 바닷가로 갑니다.캘리포니아의 바다에서 커피 한 잔. 하루 종일 수영하고 놀고 싶은 곳이네요. 이 바다 건너 고향이 있구나~

라스베가스 거리를 둘러보러 나갔습니다. 미라지 호텔이 보이네요. 스타벅스도 넘 예뻐요. 카페 의자도 너무 예쁘고요. 실내 정원을 꾸며 놓은 호텔도 있고, 호텔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 오면 꼭 많이 걷게 되어요. 걷을 준비를 하고 나가야 합니다. 아이도 유모차를 끌고 나갔었어요. 베네시안의 크기 때문에 압도되는 느낌입니다. 하이롤러를 타러 갑니다. 아이와 그래도 같이 할 수 있는 게 있어서 좋았어요. 이 안에서 술도 팔고 요가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저희는 그냥 구경하는 것을 했고요. 밤에 야경을 보면서 탔습니다. 하이 롤러를 타니 야경이 잘 보이고 분수쇼도 보이네요. 하이롤러는 대관람차이고 30분 정도 탑승 시간입니다. 저희는 텍스포함 25불이었는데, 주간 23.5 / 야간..

라스베이거스/라스베가스/Las Vegas/베네시안 호텔/팔라쪼 호텔 공항에도 게임 머신이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사인에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길을 일부러 찾아서 가고요, 사인 말고는 딱히 볼 것은 없지만 다들 줄을 서서 사진을 찍습니다. 팔라쪼 호텔 룸 뷰는 도시뷰였어요. 아래로 내려다 보면 멋진 수영장이 보입니다~ 수영장에서 너무 재밌게 놀았구요. 넓어서 아이랑 같이 이용하기도 편했습니다. 보안도 철저한 편이라 항상 게이트에서 검사하는 분이 있었어요. 모든 룸의 사이즈가 큽니다. 무료 인터넷과 무료 주차를 제공하는 곳이었습니다. 팔라쪼는 베네시안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바로 내려오면 이렇게 쇼핑센터와 광장이 있습니다. 광장에서는 공연을 하고 그 근처 식당이나 카페에 가기도 했고요. 많은 사람들이 곤돌라를 ..

시애틀을 여행하면서 꼭 가봐야할 곳으로 '치울리 가든'을 추천합니다! 실내 전시실과 실외 전시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어두움 속에서 빛나는 유리 공예품을 조용히 감상할 수 있고 실외 전시홀에서는 진짜 자연과 어우러지는 유리 공예품이 햇빛에 빛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처: 치훌리가든 홈페이지) Chihuly Garden and Glass Chihuly Garden and Glass Chihuly Garden and Glass is a museum in the Seattle Center showcasing the studio glass of Dale Chihuly. www.chihulygardenandglass.com 입장료는 시간과 연령에 따라 다릅니다. 22달러~35달러까지 다양합..

저희 아들은 지금 만 5세입니다. 어쩌다보니 영아-유아기를 해외와 한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서 비행기를 10번이상 탑승을 했어요. 4개월 때, 돌 전, 등등 개월수마다 아이의 발달 사항이 달라지고 그 때마다 비행기를 탈 때 준비해야할 사항이 달라졌습니다. 4개월 때는 비행시간 16시간이 걸리는 미국-한국행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너무 오래전이긴 하지만 기억을 되살려 보면, 미리 항공사에 전화해서 베시넷 신청, 분유와 분유물, 일회용 젖병, 쪽쪽이(Pacifier), 여벌옷, 기저귀, 기저귀 갈 때 쓸 깔개 등을 준비했습니다. (비행기 탑승 전 검사를 철저히 거친 후 반입 가능, 보온병도 다 열어서 내용물을 확인하였습니다.) 아기띠와 유모차도 필수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장난감을 챙겼지만 큰 쓸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