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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국일상 (5)
Arikhan
아이는 미국 pre k에 다니고 있고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데리고 자주 다니는데요. 그 중에 한 곳이 동물원입니다. 가는 도시마다 동물원이 잘 되어 있고 특히 annual pass가 잘 되어 있고 저렴해요ㅡ 여기서도 애뉴얼 패스 연간회원권을 끊고 자주 갑니다. 여러번 가도 아직 재미있어 해요. 놀이터 식당 물놀이터 기차도 있어서 꼭 동물을 보지 않아도 갈 만 하고요. 이날은 특히 사자가 활발히 활동 하고 있었어요. 거의 우리를 노리는 듯한 눈빛이어서 진짜 무섭더라고요. ㅎㅎ 으르렁 거리며 우리 아이를 쳐다보는 사자..... 집에 와서는 레고 랜드에서 사온 트리를 조립해 보고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이렇게 눈이 쌓이면 나가기가 힘듭니다...ㅋㅋ 근데 밤에는 이래도 아침에 보면 제설작업이 너무 잘..
이번에 다시 미국에 들어가면서 다이슨과 어그를 장만했어요.다이슨은 당시 최신형으로 500불대. 어그는 100불 초반이었던 거 같아요. 구하기가 쉽고 할인도 많이 하는 편이에요.ikea 아이키아~이케아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저희는 사정상 이사를 자주 다니고아직 정착한 것이 아니기에언제든 가볍게 미련없이 버리고 갈 수 있는가구. 실용적이고 무난한 가구를 택할 수밖에 없었어요.미국 가구점에 가보면 정말 튼튼하고 독특하고 예쁜 가구가가구점들 마다 가득해요. 정착을 한다면 그런 곳에서 구매서 오래 사용하겠지만~떠돌이 생활. 간이 생활 중일 때는 이케아로 만족해야 합니다.미국에도 중고 사이트가 있어서가구는 저렴하게 내놓는 사람들이 있어요.다만 사이즈에 따라 픽업트럭이 필요하고 알아서 가져가야 해요.가끔 한국분들 중..
남편은 일 때문에 미국에 있고저는 육아로 인해 한국 미국을 엄청 반복하면서 지내다가세 가족이 새로운 주에서셋이 미국 1년 살이를 하게 되었어요.남편은 먼저 주를 건너 이사를 해서 집을 구해 놓고저와 아이는 한국에서 지내다가 들어가게 되었지요.비자는 일하는 남편의 배우자 비자였어요.본래 계획은 최소 3년 살고이후 가능하면 영주도 생각했었는데어쩌다보니 딱 1년 살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미국 가서 살겠다 마음 먹으면 한국에 자리가 생기고한국에서 살고 싶을 땐 미국으로 가야하고인생이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그래도 지나고 보면 새로운 주에서의 만 4세 5세를 보냈던 1년 살이가 참 좋았어요.벤앤제리 아이스크림 맛으로는 최고!다양한 맛이 있고 철학이 있는 아이스크림 회사라 자주 구매하게 되네요.역시나 진한 ..
동네 공원인데 뻥 뚫려 아름다워요. 하늘에 자세히 보면 패러글라이딩인가요. 날 좋은 날엔 여기저기 막 떠있어요. 가끔 캠핑장을 예약해서 간단하게 다녀오기도 하고 근처 주립공원. 국립공원에도 다녀왔습니다. 야생동물과 광활한 자연은 참 아름답네요.
미국과 한국을 왔다 갔다 하며 생활을 했었지요. 오래된 아파트에 있다가 새로 지은 아파트로 이사를 했었습니다. 아이와 3인 가족인데 1 bed room으로 이사를 했고요. 조경과 수영장이 넘 예쁘게 잘 되어 있던 곳이었습니다. 하늘 빛이 예술입니다. 애기 키우다 보니 매일 마트를 가는 것 같아요. 저희는 미국에 연고가 없고 이민을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트 집, 마트 집,, 도서관,, 정말 아기 데리고 갈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인 것 같아요. 타겟, 코스트코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 같아요. 가끔 가는 쇼핑센터에 Johnny Rockets 버거 맛있습니다. 역시 쉐이크 먹어줘야 하고요. 이러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네요. 여행으로 온 것이 아니라 남편 뒷바라지를 하면서 아이를 키워야할 땐, 참 따분하고 지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