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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국

[미국 1년 살기] 3편 이케아 ikea 방문

arikhan 2024. 11. 4. 07:07

이번에 다시 미국에 들어가면서

 

다이슨과 어그를 장만했어요.


다이슨은 당시 최신형으로 500불대. 어그는 100불 초반이었던 거 같아요.

구하기가 쉽고 할인도 많이 하는 편이에요.


ikea 아이키아~이케아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저희는 사정상 이사를 자주 다니고
아직 정착한 것이 아니기에
언제든 가볍게 미련없이 버리고 갈 수 있는
가구. 실용적이고 무난한 가구를 택할 수밖에 없었어요.

미국 가구점에 가보면
정말 튼튼하고 독특하고 예쁜 가구가
가구점들 마다 가득해요.

정착을 한다면 그런 곳에서 구매서 오래 사용하겠지만~

떠돌이 생활. 간이 생활 중일 때는 이케아로 만족해야 합니다.

미국에도 중고 사이트가 있어서
가구는 저렴하게 내놓는 사람들이 있어요.
다만 사이즈에 따라 픽업트럭이 필요하고 알아서 가져가야 해요.

가끔 한국분들 중에 귀국하시면서
저렴하게 또는 나눔으로 주고 가시는 경우도 있어요.

잠깐 살아야 하는 경우에는 그렇게 지낼 수도 있어요.


☕️ 커피를 일단 주는 이케아.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고요.

한국 이케아는 돈가스 김치볶음밥 등 맛있는 메뉴가 많은데
미국에서는 미트볼 치킨 프라이스 이런 것 위주입니다.

아이도 덜 심심해 합니다.


아이들 플레이존이 있어서
덜 지루해 해요.


한 바퀴만 돌아도 다리가 아픈 이케아...
몇 가지 물품을 사고
남편은 또 조립할 거 걱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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