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여행]캐나다 벤쿠버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교 둘러보기, 팀홀튼 커피

남편 학회를 타라 캐나다 벤쿠버를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벤쿠버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는 1908년에 설립된 역사가 깊은 학교입니다.

 

2019. 여름. 

 

여름에 가서 그런지 가는 곳마다 너무 예쁘고 날씨도 좋았습니다.

 

 

https://namu.wiki/w/%EB%B8%8C%EB%A6%AC%ED%8B%B0%EC%8B%9C%20%EC%BB%AC%EB%9F%BC%EB%B9%84%EC%95%84%20%EB%8C%80%ED%95%99%EA%B5%90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 나무위키

 

https://www.ubc.ca/

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 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해서 대학 내 호텔 시설을 이용하고 아이와 함께 학교 내에서 며칠 간 지냈습니다. 

 

주변에 해변이 곳곳에 있습니다. 

 

 

 

학교 내에 이런 장식물과 멋진 건물들이 있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느낌을 줍니다. 

캠퍼스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학교 내 나무에 그네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타보기도 하고요, 

 

교내 장미 정원이 있는데 너~~~~~무 아릅답습니다!!

 

 

 

팀홀튼 커피, Tim hortons 유명한 커피샵이라 해서 먹어봅니다. 라떼 맛있었어요~ 빵과 먹었고요. 

 

뭘 먹든 다 맛있게 느껴지네요.

 

아빠를 기다리다 지친 아이, 아이를 재운 사이 유모차를 끌고 교내 커피샵에서 플랫화이트도 먹어봅니다. 

 

근처 해안가에 Sunset을 보러 갑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캐나다 벤쿠버 너무 좋아요.

 

살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여름이라서^^)

 

 

캠퍼스 내 숲이 이렇게 우거져 있어요. 엄청납니다. 몇 백년은 족히 살았을 나무들이 웅장함을 느끼게 합니다. 

 

근처에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장도 다녀왔어요. 따로 예약도 안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캐나다 벤쿠버, 도로마다 차가 막히긴 했지만 6월에 갔더니 날씨가 너무 좋고요. 해안가 너무 좋고, 음식점도 너무 맛있고, 구경할 것도 많았습니다.

 

짧게 여행한 곳이지만 또 가보고 싶은, 또 살고 싶단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