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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SEA-ICN 시애틀-인천 구간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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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SEA-ICN 시애틀-인천 구간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후기

arikhan 2023. 4. 7. 12:35

2019. 여름입니다.

 

아이가 24개월 미만이라 한 자리를 예약해서 갔습니다. 

비즈니스 스마티움 이용을 했습니다.

 

구간은 미국 시애틀에서 한국 인천까지였습니다.

 

저와 아이만 가기 때문에 비즈니스 스카티움을 이용했구요. 

마일리지로 예약을 했습니다. 

 

식사는 맛있는 비빔밥에 정결하게 나왔습니다.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고요-

 

아이가 있다보니 기내 다른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하지는 못했습니다. 

 

아이와 엄마만 둘이 하는 비행.. 참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어 탔지만, 아무리 비즈니스여도 엄마는 힘이 듭니다.ㅠㅠ(우리 아들 기준)

 

 

 

아이 먼저 식사를 먹이고 나중에 식사를 요청하면 제가 편할 때 맞추어 세팅을 해주십니다.

기내 와인 꼭 먹어야지요.

다리 꼬고 만화보는 어린이!

 

아이가 잠들고 한 잔 더 해봅니다...

 

 

 

곰방 깨어서 또 놉니다. 

 

앉고 서고를 반복하고 싶어하는 아이라서 비즈니스 공간이 넓은 편이라 비교적 수월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이 정도 커서 그래도 간식도 줄 수 있고 만화도 볼 줄 압니다.

(과일 퓨레, 베이비 멈멈도 먹고, 2돌 이하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낵을 준비했습니다. 일반 우유도 먹을 수 있어 편합니다. )

 

기저귀 갈기에도 비즈니스 쪽 화장실이 더 편합니다. 

 

제가 화장실 가고 싶을 때, 승무원 분께 말씀드리면 아이를 안전히 두고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ㅠㅠ 이게 너무 다행.

 

잠들면 눕힐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아시아나 승무원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시애틀-벤쿠버-시애틀-인천에 이어지는 여행 경로를 잘 소화하고

 

안전하게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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