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스탠리 파크(Stanley park)에서 자전거 타기

캐나다 밴쿠버의 스탠리 파크에서 자전거를 탔습니다.

 

스탠리 파크에는 다양한 나무들이 우거져 있고 해변도 있습니다. 북미에서 가낭 큰 도시 공원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많은 야생 동물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탠리 파크는 매우 넓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산책, 자전거 타기, 인라인 스케이트 타기, 마차 타기 등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밴쿠버 지역을 이어주는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Lion's Gate Bridge)가 있습니다. 

 

저희는 미리 자전거 예약을 한 것은 아니고 구글로 자전거 대여점을 검색해서 근처 자전거 대여점으로 가서 

물어보면서 빌렸습니다.

 

어른 자전거, 어른 자전거+캐리어 달린 것을 빌려서 남편이 아이를 싣고 저는 어른 자전거를 타고 달렸습니다. 

헬멧을 꼭 해야 하고요. 

 

꽤 크기 때문에 전체를 다 돌지는 못한 것 같아요.

 

중간 중간 쉬어 가면서 달렸습니다.

구석 구석 볼거리가 아주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