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서울에서 가까운 곳, 아이와 주말에 갈 만한 곳

2021년 여름,

두리랜드를 다녀왔어요.

 

현재 입장료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두리랜드

https://m.place.naver.com/place/13001939/home

두리랜드 : 네이버

http://www.dooriland.co.kr/company.php?part=a1 

두리랜드

 

 

두리랜드는 기본 이용료를 내고 실내 시설을 시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안마의자도 있어서 부모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식당가에서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을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키즈카페나 놀이동산에 가면 언제나 컵라면이나 즉석음식을 렌지에 데워먹는 정도로 떼워야하고

아니면 비싸게 맛없는 음식을 먹어야 하잖아요. 개인적 건강 상태에 따라 그런 음식을 못먹을 수도 있고요. 

이런 배려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야외 공간도 있고 식당 공간도 있습니다. 

암벽타기도 있어서 저희 아이는 좋아했어요. 

대신 유료로 이용해야 하는 놀이기구가 있는데

저희는 빅5를 사서 아이한테 타고 싶은 것을 골라 타라고 했어요.

혼자 탈 수 있는 것은 혼자 태우고 동행해야하는 것은 어른 것도 구매를 했습니다.

 

임채무 대표님도 매장 관리를 하고 계셔서 사진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잘 찍어주셨어요!

 

대형 놀이동산도 좋지만, 10세 미만의 아이들한테는 이 정도 규모의 놀이 시설도 효율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서울에서 가까워서 멀리 안가도 되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