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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상]아이와 미국 유타 솔트레이크 시티 일상, 공원, 학원 본문
미국 유타에서 1년을 살 게 되었는데요, 아이 학교가 끝나면 공원 도서관 학원 마트를 무한 반복하면서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2022년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1년을 살았습니다.
솔렉 시티에서 가장 유명한 Sugar house park에는 정말 자주 갔습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산을 볼 수 있습니다.
도시 곳곳에 놀이터와 공원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유타에서 사는 1년 간은 아이와 놀이터와 공원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년 간 아이가 키가 엄청 컸어요. 나름대로는 드넓은 곳에서 정말 오래 많이 신체활동을 해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솔렉 쇼핑센터인 Creek city mall 도 자주 갑니다.
실내에서 쇼핑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춥고 더운 날에도 이용할 수 있고요.
이 도시에서 가장 럭셔리한 상점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습니다.
이 날은 아이폰을 새로 하나 샀고요. 한국에서 쓰던 갤럭시가 잘 안되어서 아이폰을 하나 더 샀습니다.
여기는 짐보리 비슷한, 리틀짐이라는 곳인데,
유아 체육 학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원 마치고 여기서 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를 전혀 못하고 갔지만 신체 활동 위주라서 다행히 활동은 잘 하고 왔습니다.
(Little Gym)
이 도시 중간에는 트램이 지나가는 길 마다 이런 풍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로 전체에 트램 노선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영도 배우러 다녔어요.
영아~유아들을 위한 수영장이고 5명 이하의 소규모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만 4세 때 갔는데 잠수하는 건 많이 무서워하고 나머지는 잘 따라했어요.
30분 수업이라 데리고 가서 시키고 씻기고 다시 데려오는 것이 더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이의 유익한 시간을 위해 다녔습니다.
(Gold fish Swim School)
조금만 중심가를 벗어나면 말이 많아요. 요기 조기 많아요.
서울서 온 우리는 신기할 따름입니다.
동네 반스앤노블스와 스타벅스도 단골 방문 장소입니다.
아이가 있다보면 반스앤노블스, 스타벅스 주구장창 갑니다.
엄마는 커피 한 잔 아이는 우유 한 잔 사줍니다.
얌전히 책 1분 정도 봅니다.
엄청 큰 스타벅스 초코 쿠키도 냠..
반스앤노블스 가면 책보다 장난감만 구경합니다.
넘 갖고 싶은 장난감이 많아서 아이는 사달라고 조릅니다.
근처에 샌드위치 가게에서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칩스는 필수입니다.
콜라는 안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미국 일상을 보냅니다.
하아..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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