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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아이와 여행]앤텔로프 캐니언[Antelope Canyon] 여행 후기

arikhan 2023. 4. 4. 18:26

모뉴멘트 밸리에 이어 앤텔로프 캐니언도 여행을 했습니다.

 

앤텔로프 캐니언은 투어 예약을 해야합니다. 

 

저희는 1월 겨울에 방문을 했습니다. 춥긴 했지만 햇볕이 잘 드는 날이어서 멋진 경치를 보고 왔습니다. 

 

앤텔로프 캐니언은 3월 말에서 10월 초가 가장 여행하기 좋은 기간이라고 합니다.

 

특히 11시~오후 1시 30분이 햇살을 가장 보기 좋은 시간이라고 합니다. 

 

Upper Antelope Canyon으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하는 곳으로 따라가서 정해진 시간에 이동을 합니다.

이런 트럭을 타고 입구로 이동을 했습니다. 

 

 

 

빛이 쏟아져 내립니다. 협곡 사이로 물이 깎아낸 절경을 감상해 보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아이와 있어서 감상이 쉽지 않았습니다. 

 

계속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아이를 안고 다니느라 고생을 좀 하긴 했네요.

 

 

 

겨울임에도 사람이 많았고 사람들이 멋진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합니다. 

핸드폰 카메라로만 찍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꼭 좋은 카메라를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렇게나 찍었음에도 멋지게 찍히는 사진~

어떤 지점에서는 모래가 살짝 떨어져서 더 아름다운 지점도 있었습니다. 

 

구경할 때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곤 했지만

 

사람들이 협곡을 함부로 만지거나 하지 않고 최대한 이 협곡의 모양을 지키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경이롭고 독특한 지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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