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여행]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스위트(ICN-LAX, 인천-엘에이) 이용 후기

 

 

인천에서 로스엔젤레스까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스위트를 이용했어요.

아이를 동반해 혼자 가는 길이라
힘들 뻔 했는데 프레스티지 좌석이라
덜 힘들었던거 같아요.

제가 앉았을 때 이 정도 여유 공간이 나오고
담요와 간단한 물품이 들어 있었어요.

주류 리스트

저녁 비행기라 타자마자 저녁식사가 준비되었어요.
저는 스테이크 아이는 치킨메뉴로 미리 예약해 두었어요.

저는 샴페인이 맛있어서 홀짝홀짝 같이 먹었어요.

아침은 불고기 덮밥을 주문했고
아이도 키즈용 불고기덮밥을 시켰어요.

서울의 밤

 

 

 

자세히 보면 서울의 한강이 보여요.
아름다운 서울 바이바이~~

 

 

비행기 타서 신나고 자리도 좋으니 더욱 더 신났나봐요.

너무 밥이 맛있다며.... 춤을 추면서 잘 먹었어요.

 

맛난 거 먹으면서 만화 시청 시작~ 아이용 헤드셋도 주니 참 편했어요.

아이 먼저 먹이고 제 차례~

 

 

 

하겐다즈 나옵니다. 이번 비행 이후로 저희 아이는 비행기 타면 다 아이스크림 주는 줄 알아요.

이젠 못 먹는다고 했어요. ㅎㅎㅎ 다시 타볼 일이 있을까?

 

 

 

 

 

아침식사로 아이 것은 이렇게 나왔어요. 

 

 

아침밥도 제대로 먹어봅니다. 불고기 덮밥입니다. 

 

 

드디어 LA 도착~!!

 

 

 

 

 

도착해서 포터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해외에는 포터 서비스가 잘 되어 있고 찾기도 쉬워서 정말 다행이에요.

팁을 드리지만 저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도움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천공항에선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는. ㅠㅠ 요즘엔 생겼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