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후기

아이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방문기

[네이버 지도]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https://naver.me/G3h65R5z

네이버 지도

인천 공항 근처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을 다녀왔어요.

몇 번 기존에 가보았지만
이번에는 아이들을 데리고서 아이들을 위해 가게 되었어요.


체크인 하는 로비에 동상이 있어요.
웅장하네요.

체크인 후 바로 수영장으로 고고-

아이들 수영복 모자 수경 준비하고
제공되는 구명조끼도 있고요.

간단한 물품을 챙겨 갔어요.

이날은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네요.

아이들도 너무 신이 났어요.

놀아주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야외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도 있고
7세인 아이들 들어가기도 괜찮았어요.

인테리어가 예쁘고 깔끔하죠.

파라다이스시티의 상징이 된 호박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최근엔 루이비통에서도 콜라보된 상품이 나오기도 했지요.

앞에서 사진 찍기~

계단에서 찍어도 예쁘고요.

쇼핑 코너 쪽으로 가면 식당 카페 푸드코트 샵 들이 있어요ㅡ
넓어서 여기에서 디트로네 타보기도 할 수 있고요.

작품이 전시된 미술관도 둘러볼 수 있어요.

여길 지나가면

씨메르. 원더박스가 나옵니다.

원더박스 입장~

미취학 아이들에게는 딱 좋은 사이즈이고
무서운 놀이기구가 거의 없어서
어른들은 아쉽지만 아이들 데리고 방문하기엔 좋아요.

호텔 체크 아웃 후에 이용해도 좋고
너무 크면 힘든 경우가 있는데
반나절 정도만 놀고 가기 좋은 것 같아요~

가끔 호텔 곳곳에서 공연도 해서
우연히 공연을 보기도 했어요.

이밖에 투숙객에게는

게임장. 키즈카페 등을 방문할 수 있게 해주어서

놀거리가 많아서 참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갈 때마다 만족스러운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