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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khan
모뉴멘트 밸리에 이어 앤텔로프 캐니언도 여행을 했습니다. 앤텔로프 캐니언은 투어 예약을 해야합니다. 저희는 1월 겨울에 방문을 했습니다. 춥긴 했지만 햇볕이 잘 드는 날이어서 멋진 경치를 보고 왔습니다. 앤텔로프 캐니언은 3월 말에서 10월 초가 가장 여행하기 좋은 기간이라고 합니다. 특히 11시~오후 1시 30분이 햇살을 가장 보기 좋은 시간이라고 합니다. Upper Antelope Canyon으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하는 곳으로 따라가서 정해진 시간에 이동을 합니다. 이런 트럭을 타고 입구로 이동을 했습니다. 빛이 쏟아져 내립니다. 협곡 사이로 물이 깎아낸 절경을 감상해 보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아이와 있어서 감상이 쉽지 않았습니다. 계속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아이를 안고 다니느라..
유타 명랑 핫도그 아이랑 남편이랑 같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 유타에서 한국 스타일 핫도그를 만나서 반가웠구요. 한국 말을 해주셔서 좋았어요.
인천에서 로스엔젤레스까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스위트를 이용했어요. 아이를 동반해 혼자 가는 길이라 힘들 뻔 했는데 프레스티지 좌석이라 덜 힘들었던거 같아요. 제가 앉았을 때 이 정도 여유 공간이 나오고 담요와 간단한 물품이 들어 있었어요. 저녁 비행기라 타자마자 저녁식사가 준비되었어요. 저는 스테이크 아이는 치킨메뉴로 미리 예약해 두었어요. 저는 샴페인이 맛있어서 홀짝홀짝 같이 먹었어요. 아침은 불고기 덮밥을 주문했고 아이도 키즈용 불고기덮밥을 시켰어요. 자세히 보면 서울의 한강이 보여요. 아름다운 서울 바이바이~~ 비행기 타서 신나고 자리도 좋으니 더욱 더 신났나봐요. 너무 밥이 맛있다며.... 춤을 추면서 잘 먹었어요. 맛난 거 먹으면서 만화 시청 시작~ 아이용 헤드셋도 주니 참 편했어요. 아이 먼저..
안녕하세요. 2022년 2월 아이와 둘이 미국으로 출국해야 했던 적이 있었어요. 마일리지가 있어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좌석을 예약했고요.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라운지 내 카트는 반입불가하고, 물품 보관함이 있어서 짐은 다 넣고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음식 가지수도 넘 적고 사람도 많지 않았어요. 너무 간소화되어 있어서 아쉬웠어요. 아이가 먹을만한 건 없어서 주스만 좀 먹은 것 같구요. 좌석은 넉넉하고 샤워실도 있어서 좋았네요. 저는 샐러드와 맥주 조금 먹고 아이는 샌드위치와 주스를 주었어요.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서 예전보다는 간소화 되어 있는 듯했어요. 우유 커피 라면 등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2019년 1월, 가족과 함께 미국 서부 모뉴멘트 밸리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직은 어린 아이와, 어머니를 모시고 갔습니다. 애리조나 주에 살고 있어서 차로 이동을 했습니다. 더뷰 호텔이 유일하고 유명하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가는 중에 페이지(page)쪽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서, 드디어 광활한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Monument Valley 더 뷰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파시오(Patio)로 나가니 이런 뷰가 펼쳐졌습니다. 모뉴멘트 밸리는 애리조나주와 유타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 2억 7천만년 전의 지층이 풍화와 침식을 거쳐 이런 모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https://monumentvalleyview.com/?utm_source=TripAdvisor&..
오전에 블루보틀 커피에 가서 카푸치노를 마셨다. 매장은 작았는데 사람들은 바글바글. 예쁜 라떼 아트가 들어가 있었고 거품이 풍부하고 진해서 내 입맛에 너무 좋았다. 진하고 커피향이 강한 것이 맘에 들었다. 원두나 컵 같은 것 몇 개 사고 싶었으나 짐 챙기기가 너무 싫어서,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 대신 담에 다시 오는 걸로. 그리고 바트를 타고 UC 버클리로 향했다. 지인을 만나기 위해서. 반가운 얼굴을 보고 학교를 구경했다.^^ 학교가 개강해서 분위기가 시끌시끌 활기가 넘친다. 시끌 벅적하면서도 복잡한 도시의 분위기를 오랜만에 느껴서 뭔가 답답함을 떨쳐낼 수 있었다. 서울이 복잡하고 부산하지만, 그래도 그게 익숙해서 도시의 분위기가 더 익숙한 것 같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다시 택시로 SFO 공항까..
오늘 날씨는 천둥 번개라고 예고되었지만,그래도 금문교에 가보기로 하고, 조금은 날씨가 개기를 희망하면서 출발. 어제 저녁에 어렵게.. 타겟이 있는 건물에 있었던 슈퍼 두퍼 버거를 먹었다. 육즙 철철 버거~ 갈릭 치즈 프라이~ 둘다 맛있었다. 쉑쉑, 인앤아웃, 다 각자 미묘히 다른 컨셉. 버스를 타고 금문교로. 뮤니 패스를 끊어서 버스를 이용해서... 갔다. 도착해서 금문교 쪽으로~ 도착했을 때는 흐리지만 비가 안오더니 사진 좀 찍으려고 하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 금문교 위를 걸어가며 구경하려고 하는데,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 앞도 안보일 정도 우산이 날아갈 정도.... 엉망으로 사진을 일단 찍고... 비바람이 너무 춥고 세서 일단 방문자센터에서 비를 피하기로 했다. 방문자센터에서 한참을 기념품을..
피닉스에서 출발하는 건 처음이다. 샌프란시스코도 처음 가보는 것이고 사우스웨스트 항공도 첨 이용. 어플을 다운 받아서 온라인 체크인도 하고 좌석 번호도 없고 나름 간편해서 나는 편리하게 이용했다. 동이 틀 때쯤 출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 BART 타고 POWELL 역으로 출발. 도착하니 비가 쏟아졌다. 역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라떼 한 잔 마시면서 비 그치기를 그다렸다. 비가 또 그치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햇볕이 뜨겁다. 케이블카 타러 출발. 까막득한 언덕을 오르고 또 오르고, 다시 내려가고 또 내려간 후 피셔맨스워프 쪽에 도착. 내리니 기라델리 초콜릿 공장이 보이고 배들과 항구가 보이기 시작. 피어 39쪽으로 걸어가면서 길거리 음식을 사먹었다. 랍스터 샌드위치와 클램 차우더를 먹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