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khan

여의도 더 현대의 이탈리 eataly 를 다녀왔습니다. 주말에는 대기도 있다는데 평일 저녁이고 비가 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현대 식품관 어플을 다운 받으면 로그인을 하고 대기를 어플로 할 수 있어요. 대기 순서도 나와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386302181?lng=126.92751083992&lat=37.5262935705236&placePath=%2Fhome&entry=plt&c=15,0,0,0,dh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자연광이 내리쬐는 ..

2022년 미국 유타에서 1년을 살았습니다. 항상 아이와 스타벅스를 가면 저는 커피 케익팝을 고릅니다. 처음엔 저 조그만 한입거리가 비싸네~ 했지만 아이는 스타벅스의 다른 음료를 사줘도 잘 안먹고 잘 흘리고 해서 이걸 주면 만족도가 높아서 좋더라구요. 아이와 미국에서 엄청 자주 갔던 곳은 칙필A~ 칙필레(chick-fil-A)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아주 인기 있고 좋아하는 곳이에요. 저도 치킨샌드위치가 맛있고, 신선한 샐러드 종류도 많고, 아이들에게는 아이스크림과 치킨 너겟과 과일, 우유 등을 줄 수 있어서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어플을 깔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데, 이 리워드도 꽤 자주 무료 쿠폰을 주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칙필레 소스도 넘 맛나서 저는 큰 통을 사왔어요.(미국 마트에서..

2023년 6월,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의 강릉입니다. 아르떼 뮤지엄으로 가봅니다. 너무 더워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었어요. 유명한 아르떼 뮤지엄이 근처에 있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강릉에서는 조선회화 특별전이 열리고 있어요. 어른 2과 아이가 가면 61000원이네요. 입장을 하면 먼저 꽃밭이 나타납니다. 빛의 방이 가장 예뻤던 거 같아요. 사진도 잘 나오고요~ 아이도 좋아했습니다. 폭포, 천둥, 호랑이나 뱀 등이 등장하는 전시 영상도 있었는데 아이는 무섭다고 그냥 지나쳐 버렸어요.ㅠㅠ 아이가 가장 좋아한 것은 그림을 색칙해서 영상에 띄우는 것이었어요~ 요쯤에 태양을 주제로 한 작품 전시가 있는데요, 줄을 많이 서야 했어요. 저는 눈으로만 감상하고 왔는데 멋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

라스베가스 거리를 둘러보러 나갔습니다. 미라지 호텔이 보이네요. 스타벅스도 넘 예뻐요. 카페 의자도 너무 예쁘고요. 실내 정원을 꾸며 놓은 호텔도 있고, 호텔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 오면 꼭 많이 걷게 되어요. 걷을 준비를 하고 나가야 합니다. 아이도 유모차를 끌고 나갔었어요. 베네시안의 크기 때문에 압도되는 느낌입니다. 하이롤러를 타러 갑니다. 아이와 그래도 같이 할 수 있는 게 있어서 좋았어요. 이 안에서 술도 팔고 요가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저희는 그냥 구경하는 것을 했고요. 밤에 야경을 보면서 탔습니다. 하이 롤러를 타니 야경이 잘 보이고 분수쇼도 보이네요. 하이롤러는 대관람차이고 30분 정도 탑승 시간입니다. 저희는 텍스포함 25불이었는데, 주간 23.5 / 야간..

라스베이거스/라스베가스/Las Vegas/베네시안 호텔/팔라쪼 호텔 공항에도 게임 머신이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사인에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길을 일부러 찾아서 가고요, 사인 말고는 딱히 볼 것은 없지만 다들 줄을 서서 사진을 찍습니다. 팔라쪼 호텔 룸 뷰는 도시뷰였어요. 아래로 내려다 보면 멋진 수영장이 보입니다~ 수영장에서 너무 재밌게 놀았구요. 넓어서 아이랑 같이 이용하기도 편했습니다. 보안도 철저한 편이라 항상 게이트에서 검사하는 분이 있었어요. 모든 룸의 사이즈가 큽니다. 무료 인터넷과 무료 주차를 제공하는 곳이었습니다. 팔라쪼는 베네시안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바로 내려오면 이렇게 쇼핑센터와 광장이 있습니다. 광장에서는 공연을 하고 그 근처 식당이나 카페에 가기도 했고요. 많은 사람들이 곤돌라를 ..

라스베가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22년입니다. 이번 저희의 숙소는 라스베가스 패리스 호텔 / 파리 호텔입니다. 하늘이 너무 예쁘죠. 숙소 내부는 이렇습니다. 다소 연식이 있긴 하지만 깔끔한 편입니다. 창문 넘어 라스베가스거리가 보입니다. 관광객의 도시라 언제나 사람이 많고 시끄럽고 구경할 것도 많은 곳입니다. 아이랑도 오고 아이 없을 때도 와봤지만 언제나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아이와 올 때 리조트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좋지만, 반면에 담배 냄새나 선정적인 것들도 있어서 조심할 필요도 있긴 합니다. 담배 냄새는 최대한 피해 다니고 마스크 쓰고요. 아이 맞춤형으로 M&Ms 로 갑니다. 귀여운 기념품도 많고 초콜릿이 아주 종류별로 색깔별로 엄청 많아요~ 골라 골라 사자마자 좀 앉을 ..

샌디에이고/ 샌디에고 / San diego / Hotel Del Coronado / 해변가를 걸어봅니다. 11월이라서 Thanksgiving을 기념하는 모래성을 만들어 놓았어요. 11월인데 해변에서 놀만합니다. 태양이 뜨거웠어요. 모래를 보니 들어가서 놀겠다고 하네요~ 호텔 델 코로나도는 영화에도 등장한 곳이고 1888년부터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미국 대통령, 영화 배우 등이 다녀간 곳이라고 하네요. 건물이 고풍스럽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너무 예쁩니다~ 호텔 로비에 크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식당과 카페도 많아서 바다에서 놀다가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11월이라 스케이트장도 인공적으로 만들어 놨더라고요. 차로 항구도 돌아봅니다. USS MIDWAY MUSEUM 이 있어서 가봤는데 이 날은 문을 닫..

레고랜드 캘리포니아 Lego land California 아이와 미국 여행 2022. 11. 레고랜드 캘리포니아를 다녀왔습니다. 한국 귀국을 얼마 남겨두지 않아서, 아이와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샌디에고를 선택했습니다. 아이들과 즐길거리가 많고 바다도 있고 한국 식당이나 마켓도 있으니 여행하기 좋은 곳이죠. 임신했을 때 태교 여행으로 왔었는데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아이와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았어요. 역시나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저희는 미국 내에서 샌디에고로 가는 여정이어서 미국 국내선 비행기를 예매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https://www.legoland.com/california/ LEGOLAND California | Theme Park & Vacation Destinati..

미국과 한국을 왔다 갔다 하며 생활을 했었지요. 오래된 아파트에 있다가 새로 지은 아파트로 이사를 했었습니다. 아이와 3인 가족인데 1 bed room으로 이사를 했고요. 조경과 수영장이 넘 예쁘게 잘 되어 있던 곳이었습니다. 하늘 빛이 예술입니다. 애기 키우다 보니 매일 마트를 가는 것 같아요. 저희는 미국에 연고가 없고 이민을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트 집, 마트 집,, 도서관,, 정말 아기 데리고 갈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인 것 같아요. 타겟, 코스트코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 같아요. 가끔 가는 쇼핑센터에 Johnny Rockets 버거 맛있습니다. 역시 쉐이크 먹어줘야 하고요. 이러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네요. 여행으로 온 것이 아니라 남편 뒷바라지를 하면서 아이를 키워야할 땐, 참 따분하고 지루하..

현대 모터스 스튜디오 고양에 다녀왔습니다. 현대 모터스 스튜디오 고양에서는 차 시승과 전시, 체험, 다이닝 등 여러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체험전시를 보고 싶다고 해서 관람하였습니다. 이용 요금을 따로 내고 관람해야 하고요,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조금 기다렸다가 전시를 봐야했습니다. 멋진 새 차들을 보니 차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저는 여기 키친을 좋아합니다. 아이와 이용하기 괜찮았구요. 키즈 메뉴가 있었습니다. 키즈 메뉴가 있으면 아이들이 일단 밥을 잘 먹는 편이니까요. 단순히 그릇만 자동차 모양이어도 좋아합니다. . 전시 이외에 워크샵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GV70 레드 엄마차로 참 예쁘고 좋아 보입니다. 근처에 EBS 로비도 잠시 들러 아는 분을 만났습니다. 펭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