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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khan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숙박도 좋지만 숙박하지 않아도 구경할 거리가 많아요. 호텔 로비와 길마다 예쁘게 꾸며져 있고요. 오로라 바에 앉아 음료를 마시면서 미디어 아트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어요. 저희는 여기서 음료를 여러 잔 마셔서 주차비는 따로 나오지 않았어요. 앉아서 기다릴 수 있어서 추천~ 미디어 아트가 천정에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몰리고 외국인들도 많이 보여요. 영종도에 갈 일이 있을 때 들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바로 체크인을 합니다. 거주하러 가는 것이라서 짐이 많습니다. 이민 가방에 꽉꽉 채워 갑니다. 저의 동행자는 아들 한국나이 6세. 약간 신이나 보입니다. 라운지로 갑니다. 넘 한적하네요. 주스와 간식 보고 신난 어린이- 빵 음료 술 커피 맥주 등이 있고 샤워실도 잘 되어 있어요. 속이 불편할까봐 간단히 먹게 되네요. 큰 차이는 없지만 비즈니스로 통로가 따로 있으니 요 길로 들어갑니다. 넓은 좌석이라 마음이 편안하고 장거리 아이 동반이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아이는 10번 넘게 비행기를 타본 아이지만... 의미있게 기억하는 건 이번일 거 같아요 이것도 너무 어려서 금방 잊어버릴 거 같긴 합니다. 식사 메뉴 확인 후 선택을 뭘로 할지 생각해 보고요. 한국에 인사를 하고 떠납니다. 미리 어플로..
강원도 동해 바다로 아이와 여행을 다녀왔어요. 세인트 존스 호텔 강문 해수욕장 좋아요. 넘 예쁘네요. 해수욕장 개방 시간과 날짜가 정해져 있어요. 포토존도 많아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아이가 넘 좋아해서 인생샷 예쁘게 많이 찍었어요. 하늘과 바다가 넘 예쁜 곳이었어요. 동해 바다까지 왔으니 회와 매운탕도 먹고요. 호텔 안에 카페와 조식도 즐겨봅니다. 등대가 있어서 걸어가 보았어요. 호텔에서 바로 산책로가 연결되어서 그 점이 좋았네요.
인천 청라 호수공원 놀이터는 규모가 크고 잘 지어져 있습니다. 아이와 가기 넘 좋은 곳이에요. 근처 주민들은 넘 좋을 거 같아요. 주차장이 있고 다양한 놀잇감이 있어요. 옆에 호수에서 카약을 타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많고 잔디마당도 있고 자전거도 타기 좋아요. 여름에는 물놀이터도 무료로 운영됩니다. 너무 좋아요.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청라 호수공원 추천합니다.
은평구에서 가까운 라라플로어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산길을 조금 들어가면 골프장이랑 운동시설이 있고 그 옆에 카페가 있어요. 차로 운전해서 가야합니다. 인테리어가 예쁘게 되어 있었어요ㅡ 잔디밭과 야외 테이블이 잘 되어 있었어요. 뒷마당이 크게 있고 원두막과 텃밭도 있어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 휴가로 피닉스 파크 평창에 다녀왔습니다. 넓은 광장이 있고 그 앞에 놀이시설이 있었어요. 루지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도 충분히 탈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 있었어요. 미니골프를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서 그 점도 좋았어요. 조식 뷔페도 괜찮았습니다. 리조트에 조용하고 깔끔한 카페가 있어서 커피 한 잔 하고 여유를 즐겨보았습니다.불멍할 수 있는 곳도 있고요. 여유롭고 아이와 즐길 거리도 많아서 좋았어요.
시애틀을 여행하면서 꼭 가봐야할 곳으로 '치울리 가든'을 추천합니다! 실내 전시실과 실외 전시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어두움 속에서 빛나는 유리 공예품을 조용히 감상할 수 있고 실외 전시홀에서는 진짜 자연과 어우러지는 유리 공예품이 햇빛에 빛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처: 치훌리가든 홈페이지) Chihuly Garden and Glass Chihuly Garden and Glass Chihuly Garden and Glass is a museum in the Seattle Center showcasing the studio glass of Dale Chihuly. www.chihulygardenandglass.com 입장료는 시간과 연령에 따라 다릅니다. 22달러~35달러까지 다양합..
2021년 여름, 두리랜드를 다녀왔어요. 현재 입장료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m.place.naver.com/place/13001939/home 두리랜드 : 네이버 방문자리뷰 3,323 · 블로그리뷰 974 m.place.naver.com http://www.dooriland.co.kr/company.php?part=a1 두리랜드 꿈과 낭만이 가득한 두리랜드는 어린이에게 꿈과 동화의 세계를! www.dooriland.co.kr 두리랜드는 기본 이용료를 내고 실내 시설을 시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안마의자도 있어서 부모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식당가에서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을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키즈카페나 놀이동산에 가면 언제나 컵라면이나 즉석음식..
저희 아들은 지금 만 5세입니다. 어쩌다보니 영아-유아기를 해외와 한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서 비행기를 10번이상 탑승을 했어요. 4개월 때, 돌 전, 등등 개월수마다 아이의 발달 사항이 달라지고 그 때마다 비행기를 탈 때 준비해야할 사항이 달라졌습니다. 4개월 때는 비행시간 16시간이 걸리는 미국-한국행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너무 오래전이긴 하지만 기억을 되살려 보면, 미리 항공사에 전화해서 베시넷 신청, 분유와 분유물, 일회용 젖병, 쪽쪽이(Pacifier), 여벌옷, 기저귀, 기저귀 갈 때 쓸 깔개 등을 준비했습니다. (비행기 탑승 전 검사를 철저히 거친 후 반입 가능, 보온병도 다 열어서 내용물을 확인하였습니다.) 아기띠와 유모차도 필수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장난감을 챙겼지만 큰 쓸모가..
모뉴멘트 밸리에 이어 앤텔로프 캐니언도 여행을 했습니다. 앤텔로프 캐니언은 투어 예약을 해야합니다. 저희는 1월 겨울에 방문을 했습니다. 춥긴 했지만 햇볕이 잘 드는 날이어서 멋진 경치를 보고 왔습니다. 앤텔로프 캐니언은 3월 말에서 10월 초가 가장 여행하기 좋은 기간이라고 합니다. 특히 11시~오후 1시 30분이 햇살을 가장 보기 좋은 시간이라고 합니다. Upper Antelope Canyon으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하는 곳으로 따라가서 정해진 시간에 이동을 합니다. 이런 트럭을 타고 입구로 이동을 했습니다. 빛이 쏟아져 내립니다. 협곡 사이로 물이 깎아낸 절경을 감상해 보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아이와 있어서 감상이 쉽지 않았습니다. 계속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아이를 안고 다니느라..